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돌격군 조합 (문단 편집) === 경쟁전 === ||시즌|| 경쟁전 || 프로대회 || || 1 ||<|2><-2> 윈스턴,자리야 || || 2 || || 3 ||<-2> 라인하르트, D.Va, 로드호그, 자리야 || || 4 || 라인하르트, D.Va, 로드호그 || 윈스턴, D.Va, 로드호그 || || 5 ||<|2><-2> 윈스턴, D.Va || || 6 || || 7 || 윈스턴, 로드호그, D.Va || 윈스턴, D.Va, 로드호그 || || 8 ||<|2> 윈스턴, D.Va, 오리사, 로드호그 ||<|2> 윈스턴, D.Va, 로드호그 || || 9 || || 10 || 라인하르트, 자리야 || 윈스턴, D.Va || || 11 || 라인하르트, 자리야 || 윈스턴, D.Va || || 12 ||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윈스턴, D.Va || || 13 ||<|2><-2>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 14 || || 15 ||<|3> 오리사, 로드호그 ||<|3>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 16 || || 17 || || 18 ||<-2> 오리사, 시그마 || || 19 || 오리사, 시그마, 라인하르트 || 오리사, 시그마 || || 20 ||<-2> 라인하르트, D.Va, 자리야 || || 21 || 라인하르트, 자리야, 오리사, 시그마 || 윈스턴, D.Va, 오리사, 시그마 || || 22 || 라인하르트, 시그마, 자리야, 오리사 || 윈스턴, D.Va, 오리사, 시그마 || || 23 || 윈스턴, 로드호그, 자리야 || 로드호그, D.Va, 윈스턴, 자리야 || || 24 || 시그마, 로드호그, 자리야 || D.Va, 자리야, 레킹볼, 시그마, 로드호그 || * 시즌 1 '''시즌 특징''': 중복픽이 가능했던 시절 '''윈스턴''': 2윈스턴은 현재의 윈스턴+D.Va 보다도 더욱 막강한 진영붕괴력을 자랑했기에 자주 등장하였다. '''자리야''': 지금과는 달리 방벽 한 번에 에너지 50이 차는 슈퍼OP 시절이었기 때문에 방벽이 끊이질 않는 2자리야 조합도 자주 등장하였고 윈스턴+자리야나 로드호그+자리야로 윈스턴이나 로드호그를 보조하는 서브 탱커로서의 면모도 볼 수 있었다. '''라인하르트''': 아예 고인 수준은 아니었으나 윈스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나왔으며, 공격속도도 현재보다 느린 편이었다. '''로드호그''': 당시 상당히 OP였던 딜러들인 맥크리와 겐지를 제압할 수 있는 영웅이라 픽률이 높았다. 2자리야 대신 로드호그+자리야 조합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이었다. '''D.Va''': 서브탱커로서 쓰이기에는 당시의 매트릭스 특성상 어려운 점이 많았으며,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와 겐지가 날뛰고 있었기에 돌격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인이었다. 그러다가 잔뜩 버프를 받으면서[* 자폭 자해데미지 삭제, 자폭 충전량 15% 감소, 폭발 선딜레이 4초에서 3초로 1초 감소, 매트릭스 토글형으로 변경, 쿨타임 '''90% 감소.'''] 픽률은 조금 상승하긴 했으나, 이 역시 자리야와 로드호그에 비하면 한참 밀리는 수준이었다. * 시즌 2 '''시즌 특징''': 중폭 픽이 불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2 윈스턴이나 2 자리야 조합이 불가능해졌다. 지원가로서 아나가 출시되었으며 돌격군의 천적인 '''리퍼'''가 메인딜러로 자리잡게되어 돌격군들의 입지가 줄어들었다. '''라인하르트''': 당시 아나의 궁극기인 나노 강화제에는 이동속도 증가 옵션까지 붙어 있었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와의 궁합이 매우 좋았다. 게다가 당시는 돌진메타가 유행하는 시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리를 잡은 아나와 최전방의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탱커 조합은 거의 필수픽이나 다름없었다. '''윈스턴''': 하드카운터인 리퍼가 일명 '''나노의 꽃'''으로 메타를 지배하게 되고 이를 제압하기 위해 로드호그의 픽률도 올라가자 윈스턴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나를 견제할 수 있었기에 어느 정도는 픽률을 유지했다. '''D.Va''': 분명히 상향을 받았고 당시 최고의 픽률을 자랑하던 리퍼를 방어 매트릭스 하나로 카운터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 심지어 지금과 달리 매트릭스의 지속시간이 4초나 되었음에도]하고 여전히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가 대세였고 자리야에 버금가는 하드카운터였던 메이가 버프[* 눈보라 범위 25% 상승]를 받고 픽률이 상승한데가 이들 못지 않은 하드카운터였던 겐지가 여전히 날뛰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은 저조했다. * 시즌 3 '''시즌 특징''': 돌격군 자체 성능의 버프/너프도 있었지만, 공격군들의 버프/너프가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아나의 나노강화제에 이속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돌격군의 천적인 리퍼가 몰락하게 되어 돌격군들이 가장 수혜를 많이 받았다. '''D.Va''': 재차 떡 상향을 받고[* 이동속도 저하 25% 완화, 체력 100 증가.]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 메이, 겐지가 너프[* 1방벽당 충전 에너지 50 → 40으로 감소, 눈보라 게이지 15% 증가. 겐지의 경우 용검 쿨타임 8초에서 6초로 감소, 3단점프 삭제.]를 당하면서 D.Va를 기용할 여지가 생겼다. 이 때부터 디바의 픽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윈스턴''': 2시즌 말부터 '''3탱 메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입지를 라인하르트에게 완전히 뺏겨버린다. '''로드호그''': 6초[* 8초 하향 패치 이전]마다 날아오는 갈고리는 준 즉사기 급이었던 데다가 판정 또한 벽에 가려져도 한번 맞기만 하면 끌려올 정도로 사기적이었기에 여전히 픽률은 고공행진이었다. 게다가 안티탱커인 리퍼가 뽕 이속 삭제로 인해 급격히 몰락하면서 더욱 날뛰었다. '''자리야와 D.va''': 당시 상향을 받아 대세픽이었던 솔져와, 사기적이었던 로드호그를 더욱 효과적으로 마킹할 수 있는데다, 아나까지도 방어 매트릭스 하나로 쉽게 마킹할 수 있고 당시 방어력 400에 체력 200이라는 흉악한 탱킹 능력을 자랑했던 D.Va가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자리야는 2군으로 밀려나게 된다. 하지만 대치전이 주였던 3탱 메타였기에 자리야도 라인하르트 뒤에서 여전히 고에너지로 활약했었다. * 시즌 4 '''시즌 특징''': 초반에는 3탱 조합이 흥했으나 시즌 후반 들어 3탱을 카운터치기 위한 '''돌진 조합'''이 등장했다.더구나 솔져[* 발당 공격력 20 → 19]와 아나[* 발당 공격력 80 → 60, 생체 수류탄의 치유 증폭 효과 2배 → 1.5배]가 너프당하면서 3탱 조합이 거의 깨져버렸다. '''라인하르트''': 기동성이 떨어지는 라인하르트는 윈스턴에게 입지를 완벽히 빼앗겨 순식간에 고인 신세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궁극기 판정도 너프[* 높이 3m → 2m]된데다 버그투성이로 궁을 맞아도 안 넘어지는 경우가 수두룩해지면서 관짝으로 들어갔다. 아나의 너프로 인해 안정적인 폭힐도 불가능해지면서 더욱 위축된 것은 덤이다. '''자리야''': 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자리야는 기동성 문제도 있는데다 디바의 매트릭스 상향으로 중력자탄을 방어 매트릭스가 더 쉽게 카운터칠 수 있게 되어 라인하르트와 함께 덩달아 고인이 된다. '''윈스턴''': 한동안 쓰이지 않던 윈스턴은 라인하르트의 입지를 뺏고 아예 픽률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당시 천적인 리퍼가 '찐퍼'로 불리며 거의 나오지 않은 것도 이 픽률 고공행진에 한 몫을 했다. '''D.Va''': 역시 너프[*아머량 50% 감소, 융합포 화력 9% 감소]를 먹긴 했으나 기동성이 좋으며 윈스턴과의 합이 좋고 윈스턴에게 부족한 케어 역할을 같은 역할인 자리야보다 더 수월하게 해낸다는 이점덕에 메타가 바뀌었음에도 유일하게 생존하게 된다. '''로드호그''': 기동성이 정말 쓰레기인데다가 D.Va에게 쉽게 마킹당한다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픽률이 떨어지긴 했으나 그래도 돌진 조합을 가장 확실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라인하르트,자리야와 같은 테크를 타지는 않았다. 그나마 겐지, 트레, 윈스턴을 마크하기위해 준수한 픽률은 유지했다. '''오리사''': 4시즌 도중에 등장하긴 했으나 기동성이 제로인데다가 방벽은 조그마한 등 성능도 정말 애매했기 때문에 출시되자마자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관짝행(...)이 되어버렸다. * 시즌 5 '''시즌 특징''': 돌진 조합이 여전히 맹위를 떨쳤고, 지난 4시즌 말부터 상향을 받은 솜브라가 자주 등장하였다.시즌 후반엔 둠피스트가 등장했는데, 미쳐버린 로켓 펀치 판정으로 인해 보이는 모든 것을 한방에 때려부수고 다녔다. 리퍼는 흡혈의 상향으로 관짝을 박차고 나오...기 위해 노크를 시작했다. '''로드호그''': 그나마 돌진 조합을 효과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었던 로드호그가 대폭 너프[* 고철총 연사력 30% 증가, 장탄수 25% 증가. 하지만, 1타당 화력 ''33% 감소.'']를 받으면서 라인하르트-자리야에 이은 관짝행이 결정되었다. 게다가 리퍼의 상향은 그 관짝에 못질까지 박아 버렸다. 원래의 리퍼는 적을 잡아야만 체력 50을 회복했었는데, 이제는 때릴 때마다 데미지의 20%를 회복하게 되면서 탱커, 특히 방어기가 없는 로드호그를 상대로는 최악의 상성이 되어 버린 것이다. '''윈스턴, D.va''' : 돌진 조합말고는 사실상 그 어떤 조합도 쓰이질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윈스턴+D.Va가 한 시즌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 '''라인하르트와 자리야''': 당시 자리야는 중력자탄이 상향[* 망령화 등 무적기 제외한 모든 이동기 사용 불가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동력의 한계 때문에 여전히 돌진메타라는 관짝을 벗어나올 수 없었으며, 라인하르트도 역시 공격속도 버프를 받았으나 현 메타와는 너무 괴리감이 있었기에 고인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리사''': 큰 폭으로 버프를 받아[* 방벽 쿨타임 33% 감소, 방벽 크기 상향] 한때 '''토리사'''라는 토르비욘과의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주류 픽으로 등극하기는 어려웠다. 그나마 방어 강화로 둠피스트 로켓 주먹에 한방에 나가떨어지지는 않았다는 게 위안점이다. * 시즌 6 '''시즌 특징''': 메르시가 리메이크 되어 날아오른 데다가 디바에게 너프가 먹여지며 돌진 조합이 어느정도 주춤하나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돌진 조합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여전히 윈스턴+D.Va가 주류이긴 하지만 모든 돌격군이 각자의 입지는 조금씩 가지게 된 시즌. '''D.Va''': 방어 매트릭스가 반토막이 되는 너프를 먹었으나 마이크로 미사일을 받으면서 포지션이 아군 후방 케어에서 윈스턴과 같은 적 후방 교란으로 바뀌었을 뿐 심각하게 성능이 저하된 수준은 아니라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었다. 게다가 많은 탱커들 중 날뛰는 메르시를 유의미하게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탱커였으며, 메르시를 잡기 위해 나오는 위도우메이커나 솔져, 맥크리 등에게도 강했기 때문에 픽률이 낮아지지 않았다. '''윈스턴''':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가 다시 입지를 되찾고 D.Va의 케어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자체 성능이 저하된 것은 아니라 여전히 1위 픽률을 선보이고 있었다. '''자리야''': 관짝 수준이었던 자리야가 디바의 케어 능력 하락으로 인해 다시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기동성만 제외하면 이미 중력자탄 버프 등 많은 버프가 있었고, 지금껏 추가된 솜브라[* 해킹]나 둠피스트[* 로켓 펀치] 등으로부터 디바보다 더 완벽한 보호를 할 수 있었다. '''라인하르트''': 자리야와 호흡이 잘 맞는 라인하르트 역시 윈스턴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쓰이게 되었다. '''로드호그''': 숨돌리기시 이동이 가능한데다 방어력이 두 배 증가하는 생존성 버프를 받으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호리사 조합이 발굴되어 특정 맵에서 사용되었다. '''오리사''': 로드호그와의 조합이 발굴되면서 일명 '''호리사'''조합으로 몇몇 맵에서 선을 보였다. * 시즌 7 '''시즌 특징''': 정크랫이 잔뜩 버프를 먹어[* 충격탄 소지량 1 → 2, 타이어 벽타기 제한 삭제, 이동속도 ''30% 증가.''] 방벽 탱커들에게 큰 부담을 가했다. '''로드호그''': 지난 시즌 말기에 생존력 부분에서 매우 좋아져[* 숨돌리기 이동중 사용 가능, 사용 중 피해량 50% 격감.] 픽률이 대폭 상승해 어느 정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이전이었다면 D.Va가 로드호그를 마킹해줄 수 있었겠지만 지금의 D.Va는 매트릭스가 토막나 버린 상태라 무리가 있다. '''윈스턴''': 로드호그, 리퍼, 정크랫 등 윈스턴의 천적들이 많아지자 윈스턴을 대신하여 라인하르트나 오리사가 메인 탱커로 기용되는 상황이 많아졌다. 점점 윈스턴의 픽률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오리사''':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라인하르트에 비해 어느정도 능동성을 가지고 있는 오리사의 입지가 대폭 상승했으며 이전부터 쓰이던 토리사는 물론 바리사,호리사등의 조합을 통해 나름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라인하르트''': 오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 역시 자리야와 함께 일명 라자 조합으로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 '''자리야와 D.va''': 서브탱커 측면으로는 자리야와 D.Va가 비슷비슷한 픽률을 보이고 있으며 자리야는 라인하르트와, D.Va는 윈스턴과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다. 전자는 대치 조합으로서 최상의 효율을, 후자는 포커싱 조합으로서 최상의 효율을 보이며 메인탱커로 오리사가 낄 경우에는 D.Va를 서브탱커로 기용하여 돌진 조합과 대치 조합의 절충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로드호그''': 관짝에서 나온 로드호그는 거의 모든 탱커와 호흡이 잘 맞으며, 그 중에서도 오리사와의 조합인 호리사가 라인하르트+자리야, 윈스턴+D.Va 수준의 정석 조합이 되면서 자주 보이는 조합이 되었다. * 시즌 8~시즌 9 '''시즌 특징''': 메르시가 대폭 너프먹고 지원가 조합 격변이 이루어졌으나 정작 돌격군 조합 메타는 메르시 너프 이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거리 히트스캔과 포킹 영웅들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D.Va를 중심으로 윈스턴이나 로드호그를 기용하는 탱커 조합이 정석이고, 일부 맵에서는[* 대표적으로는 쓰레기촌이 있고 하나무라 A거점이나 아이헨발데 A거점 등 좁은 진입경로를 지나야 하는 곳] 오리사를 메인 탱커로 기용하여 로드호그나 D.Va를 넣어 대치전을 하기도 한다. '''라인하르트&자리야''': 어느 정도 픽률은 건졌으나, 여전히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시즌 10 '''시즌 특징: [[브리기테|신 캐릭터]]의 등장으로 격변, 메타가 아예 A부터 Z까지 송두리째 뒤집혀져버렸다.''' 시즌 4부터 시즌 9까지 무려 6시즌을 완전히 장악했던 돌진 조합이 사장되고 거의 트롤픽 취급 받던 라자 조합이 부활하는 등 메타에 격변이 일어난 시즌. '''윈스턴''': 신 캐릭터 브리기테가 경쟁전 해금 이후 탱딜힐을 혼자 다 해먹는 OP영웅으로서 필수픽으로 부상하자, 메르시 너프 이후부터 다시 기세를 부리기 시작하던 윈스턴+D.Va 조합이 완전히 몰락하고 브리기테+라인하르트+자리야 조합, 일명 브라자 조합이 다시 대세가 되어버려 메타가 완전히 뒤집혀버렸다. 윈스턴이 점프팩으로 뛰어들어가자 마자 브리기테의 방밀 한 방이면 1초간 스턴을 먹고 단번에 포커싱당해 삭제된다. 게다가 쿨타임 또한 6초로 윈스턴의 점프팩과 맞먹었고, 평타 공격은 방벽을 무시한다. 또한, 윈스턴은 1:1로도 브리기테와 자리야를 절대 이길 수 없는 데다 리퍼나 정크랫, 바스티온 같은 하드카운터들까지 즐비하다. 이런 이유로 윈스턴은 관짝에 들어가버렸다. '''라인하르트&자리야''': 라자 조합이 흥하게 된 건 딱히 브리기테와 궁합이 좋아서가 아니라 윈스턴을 필두로 한 돌진 조합이 브리기테 하나 때문에 완전히 무력화되는 정신나간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서 채택되는 것 뿐이다. 오히려 라인하르트도 마찬가지로 방밀 한방에 방벽까지 강제로 내려지고 무력화되어버리는 브리기테의 먹잇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팀플레이의 이야기이다. 어지간해선 1:1로는 브리기테가 라인하르트를 이기긴 힘들다.] 자리야도 마찬가지로 레이저는 방패로 막아버리고, 자가방벽이 꺼지면 방밀로 스턴을 날려대는 브리기테를 물몸으로 받아내긴 힘들다. 그러나 이 시기, 한조가 리메이크로 크게 버프를 받고, 브리기테를 잡기 위해 위도우메이커가 떠오르면서 대 저격수 시대가 시작되어, 라인하르트만큼은 웬만해선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되고 있다. 자리야는 한조와 함께 최강의 궁합을 보여주기 때문에 영웅 자체의 성능을 보고 픽되는 경우가 많지만, 라인하르트는 그냥 자리야 있으니까 궁합 좋으라고 픽하는 '''빵셔틀'''에 지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딱히 좋아서 채용하는 것은 아니고 경쟁자들이 너무 관짝이라 그나마 쓰이는 것'''이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 돌진메타의 주축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여러 패치들[* 정크랫 상향, 브리기테와 둠피스트, 그리고 솜브라의 추가와 상향, 메이의 상향 등]은 옆에 있던 무고한 라인하르트까지 때려주고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의 궁극기 버그에 대한 패치를 하겠다 공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그외''': 오리사+로드호그 조합의 경우 라자 조합 이상으로 브리기테에게 강력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애초에 호리사 조합은 제한적인 전장에서 쓰이고 있는 일종의 조커 취급이라 라자 조합만큼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다. * 시즌 11 '''시즌 특징''': 솜브라의 폭풍 상향, 어느정도 너프를 받은 브리기테[* 방패 밀기의 쿨타임 6초 → 7초]와 한조[* 이단뛰기의 쿨타임 4초 → 5초, 폭풍화살의 지속시간 6초 → 5초, 쿨타임 8초 → 10초]. 떠오르는 둠피스트. 한때 3탱메타의 중핵 아나의 버프[* 나노강화제를 맞은 아군의 체력 300 회복 보너스.]로 부활. '''D.Va''': 대 저격수 메타에서 유의미한 저격수 견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자리야 대신 종종 기용된다. 그러나 솜브라의 해킹에 크게 무력하고 정크랫과 바스티온, 겐지, 자리야에게 고통받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픽률이 예전만큼은 못한 상태이다. '''윈스턴''': 뒤주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었다가 위도우,한조,겐지를 카운터 치기 위함인지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라인하르트''': 여전히 고통받지만 필요해서 강제로 끌려나오는 수준이고, 아직까지도 궁 이펙트만 바뀌었을 뿐 궁 버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현재 PTR서버에선 궁극기 버그는 수정되었다.] '''자리야''': 궁극기인 중력자탄의 범위가 너프되긴 하였으나, 방벽 게이지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는 버프를 받아 궁극기를 더 빠르게 돌릴 수 있게 된데다가, 메르시만 있으면 초월도 씹어버리는 중력자탄 + 용의 일격 콤보가 건재하기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드호그''': 라인하르트와 자리야 때문에 갈고리로 끄는 자체가 힘들어졌으며, 끌더라도 누군가를 잘라내기 힘들어진것, 또한 과거의 중심 메타라 할 수 있는 브리기테, 라인하르트, 자리야, 한조등 특히 브리기테의 궁셔틀이라는 단점을 벗어나고 둠피스트, 트레이서, 윈스턴의 카운터로 활약하면서 픽률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현재 라자호그의 메타로 장악중이다. '''오리사''': 비주류픽이긴 하지만 수비맵에서 종종 등장하며,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감소되는 버프를 받아 픽률이 꽤 올랐다. * 시즌 12~시즌 13 '''시즌 특징''': '''[[둠피스트|갈등만이 우리를 진화시킨다]]''' 요약: 둠피스트의 엄청난 사기성으로 인해 탱커 모두가 골고루 고통받았다. 허나 역으로 픽률이 매우 밸런스 있게 바뀌었으며, 호그를 제외한 모든 탱커가 나름의 입지를 지니고 쓰였다. '''둠피&브리 밸런스 패치 이후''': 33강점기. 라인-디바-자리야 또는 윈스-디바-자리야로 조합이 고정되어 오히려 밸런스가 안 좋아졌다. 브리기테는 방밀의 공격력이 5가 되었으나 힐량이 올라 유지력이 더 좋아졌다. 둠피는... 폭망했다. 적어도 상대 서브힐 하나는 끊고 시작할 수가 없게 되면서 천상계& 오버워치 리그판에서는 라자디루젠브가 정석이 되어 버렸다. * 시즌 14~15 리퍼가 크게 버프되면서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33조합이 여전히 강세다. * 시즌 16~17 '''시즌 특징: 호리사 메타''' 딜러 버프, 탱커 너프의 반복으로 라자, 3탱 3힐이 큰 타격을 입고 높은 방어력과 방벽 회전력으로 현 메타에서 최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진 오리사가 1티어 탱커 자리에 올랐으며 오리사와 궁합이 좋은 로드호그도 덩달아 픽률이 급등했다. 나머지 탱커들은 그다지 큰 힘을 못쓰는 상태. 그나마 레킹볼이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딜러들의 폭딜과 수많은 CC기를 뚫기 어려워 점점 안정적인 오리사를 찾는 추세다. * 시즌 18 '''시즌 특징: 투방벽 메타''' 222 조합의 고정으로 3명 이상의 탱커를 기용하는 전술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신규 탱커인 시그마가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시그마의 스킬들이 꼼짝마 갈고리를 완벽하게 카운터 치자, 자연스럽게 호그는 사장되고, 그 자리를 시그마가 차지하였다. 오리사의 쿨타임 형 방벽과 시그마의 충전형 방벽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2방벽 메타가 시작된다. * 시즌 19 오리사, 시그마, 라인하르트의 방벽 게이지가 칼질 당했으나 딜러들의 폭딜을 여전히 버텨내기 힘들기에 투방벽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앞서 언급한 세 영웅을 조합해서 쓰는 편. * 시즌 20 초반에는 투방벽이 건재했으나, 오리사/시그마의 계속된 너프로 인해 라자 조합과 라디 조합[* 단, 라디의 경우 생존력이 뛰어난 힐러조합과 리퍼를 기용한 호그자리야 상대로는 매우 불리하다는 점을 유념할 것.]이 돌아왔다. 그리고 D.Va가 '''부스터 쿨타임이 3초로 감소되고, 매트릭스 지속시간/회복력이 증가하면서''' 기동성과 케어 능력이 대폭 상향되고 시그마가 고인이 됨에 따라 중력자탄을 카운터 칠 사실상 유일한 영웅이다 보니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 시즌 21 * 시즌 22 * 시즌 23 다시 한번 투방벽의 너프가 진행되었다. 오리사의 꼼짝마는 거의 삭제 수준이고, 시그마의 방벽도 큰 너프를 받았다. 그러면서 호그의 한방 공격력을 버프하면서 상위 티어 기준이기는 하나 호그가 주류 픽이 되었고 다른 탱커 한자리는 상대방의 갈고리를 카운터 치면서,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는 자리야가 차지하면서 호/자 메타가 됨으로써 윈디와 레킹볼은 완전히 끝장나 버렸다. 프로 대회도 역시 로드호그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기존까지 호자 조합은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탱조합이였으나 방벽에 대한 너프+호그 버프가 이뤄지면서 방벽이 간접 너프 당하면서 섭탱만 이뤄진 탱커 조합이 주가 되는 상황이 되었다. 매인 탱커가 주류에서 빠지고, 기존의 자리 점령이 주요였던 탱커의 역할이 급격하게 바뀌자, 많은 탱커 매인탱커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권에서는 아예 딜러 유저가 로드호그를 맡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 시즌 24~25 로드호그의 너프 이후 극초기에는 시즌 4 때의 윈디 조합이 대세였으나 호그마의 재발견 및 호자 조합의 부활 등 메타 해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어떤 탱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황금 밸런스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24시즌 중반 들어서는 시그마와 로드호그, 자리야가 거의 주류픽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